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을 그리다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을 그리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에서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 을 그리다. 란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2014인천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를 기념하여 열리고 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은
"이번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 을 그리다 작품전은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고 값진 축제가 되리라 생각합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들이 수준 높은 '희망 빛'을 그리다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작가들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장애 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장애인과 비 장애인들이 하나 되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는 한국 작품 108점, 중국 작품 10점, 일본작품 3범, 말레시아 작품 3점 총 124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 작품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참여작가는 한국작가 고민숙외 74명,외국작가로는 압 한젠외 13명의 작가가 참여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등록일 : 2014-10-21조회 :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