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5 프레지던츠컵, 인천 골프 꿈나무 육성 계기 마련
명예옵저버 관전권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2015 프레지던츠컵’대회에서 선수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이동하면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 프레지던츠컵 명예옵저버 관전권은 수량이 120명으로 제한돼 있어 골프팬들에게는 꿈의 티켓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개최도시에 주어진 특전 중에 하나로 12개의 명예옵저버 관전권을 받아 이번에 인천 골프 꿈나무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됐습니다.
이날 명예옵저버 관전권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인천시가 ‘인천 골프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마련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만 16세 이상의 성적우수자입니다.
이들에게는 대회기간 중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스페셜 골프 티셔츠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이번 대회가 골프계의 별들이 벌이는 팀 대항전이니 만큼 자라나는 골프 꿈나무들이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며 미래 인천의 골프 주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9-23조회 :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