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힐링의 장소
소래철교 진입로 및 경관조성사업은 지난 해 10월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두차례나 사업기간이 연장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지난 주말에 소래철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선 눈에 확! 띄는 것은 사람들이 걷기 편하도록 보행자 중심으로 진입로가 단장되었구요
한족엔 소래철교의 역사를 전시해 놓아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았구요
그 동안 걸어다닐 때마다 불안했었는데 새로 경관조성 사업을 하면서 소래철교가 더 넓어지고 활짝 열린 느낌이랄까요?
특히 사방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중간 지점에 철골조 형태의 길 다란 의자와 투명유리난간을 설치해 어느 곳에서든 소래포구를 살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시지요?
제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해 온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명소였지만 새롭게 태어난 소래철교 21세기를 달려가는 해피남동구의 명소로 거듭날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다녀오세요
등록일 : 2016-05-28조회 :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