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뉴스] 캘리그라피 전문봉사단 양성교육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주영 소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개개인 모두가 예쁜 손글씨 전문가가 돼 지역사회를 밝히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돼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양성교육은 매주 금요일에 실시되며, 6월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요. 교육 수료 후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글씨교정 수업을 진행하며 토탈자원봉사 알림의 날 등 외부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중구 자원봉사센터가 전문봉사자를 양성해 자원봉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누구나 봉사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양성교육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등록일 : 2017-04-07조회 :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