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 뉴스] 5인조 밴드 ‘잔나비’ 중구문화회관서 공연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5인조 밴드 ‘잔나비’가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 중구문화회관을 찾았습니다.
4월~6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시즌 기획으로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를 준비했는데요. 지난 4월은 ‘쏜애플’, 5월은 ‘소란’의 공연에 이어 6월에는 ‘잔나비’가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잔나비’는 버스킹 공연부터 각종 클럽 공연과 대형 페스티벌 무대까지 오르며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인데요. 케이블TV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혼술남녀’를 비롯해 ‘디어 마이 프렌즈’,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 드라마 OST를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더운 날 시원한 공연장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구민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구민들에게는 화합의 마당이 마련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인천 중구를 홍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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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6-29조회 :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