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관광안내소(Travel Bar) 본격 시동…론칭 행사 개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강화고려산 진달래 축제’, ‘인천 걷기 페스타’와 주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2개월간 시범 운영하여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 인천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 시민들이 평소 많이 찾는 주요 관광명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많은 관광객을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과 크루즈입항 시 외국관광객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고 개별관광객이 밀집하는 차이나타운, 개항장, 송도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인데요.
인천시 관계자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객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안내방식을 탈피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최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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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6-05조회 :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