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월 4주_‘마을교육공동체’로 미래사회의 주역 육성에 집중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특별강연에서 선학중학교 이미숙 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능동성, 진로개척 능력, 소통과 공감 등은 지식 및 기술 습득과 함께 급속한 기술발달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살아가는 데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소통하고 변화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잘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양구는 청소년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양교육혁신지구는 올해 계양구와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7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안팎을 아우르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대상 교육재능 봉사를 전제로 성인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아람교육봉사단을 조직해 마을교육공동체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18-07-29조회 :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