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마트쉼센터, 유아대상 체험형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진행
인천시가 지원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지난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대강당에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3세에서 6세 유아 자녀를 둔 100가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뮤지컬 인형극 및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아를 위한 놀이 및 예술체험형 공연 교육으로,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는 참여형 공연과 자녀의 바른 스마트폰 사용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서 참여한 가족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는데요.
최근 스마트폰과의존 비율은 유아동이 전 연령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여 예방정책 강화가 시급한 실정이며,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인 경우 유아동 자녀도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높아 부모 대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필요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인천스마트쉼센터 박준재 소장은 “이번 스마트폰?과의존 예방 뮤지컬 및 부모교육을 통해서 인천시 유아들의 과의존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온통인천 뉴스 한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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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0-02조회 :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