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中企 100인 화상회의' 전국 최초 생중계
인천지역 중소기업인 100명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주재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수출과 내수가 막혀 자금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들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확대 지원을 적극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인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 등도 건의했다.
등록일 : 2020-05-18조회 :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