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성 박물관 재개관_[2020.7.4주]
전국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 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 개관 직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관하였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21일부터 관람을 재개했습니다.
계양산성 박물관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화예약을 통해 1시간에 20명으로 인원이 제한하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한편,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해설, 단체관람은 정부의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되며, 박물관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유아 및 청소년과 경로 우대 어르신은 면제됩니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20-07-27조회 :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