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14:22:52 조회수 - 954
2월 2주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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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01.계양구, 제6기 「신비 블로그기자단」 모집
 
 계양구는 계양구만의 특별한 소식들을 열정적으로 취재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활동할 “제6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계양구 블로그 기자단은 그동안 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계양구의 숨겨진 매력과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사진과 글, 영상으로 구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왔습니다.  

이번 모집은 일반기자와 학생기자를 나누어 모집하며 ▲계양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는 사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기간은 일반기자는 2월 10일부터 3월 6일, 학생기자는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입니다. 

블로그 기자로 위촉되면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 및 자원 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 기자는 연임도 가능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홍보미디어과 미디어팀(☎032-450-597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News02.계양구, 전국 자치구 최초 ‘국제 공정무역도시’ 인증

인천 계양구가 전국 자치구 최초로 ‘국제 공정무역 도시’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생산자와 노동자가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윤리적, 환경적 기준에 부합하는 좋은 제품을 정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전 세계적 시민운동이자, 사회적 기업 협동 조합 운동 입니다.

계양구는 지난 1월 20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전국 자치구 최초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받고, 이달 6일 계양구청에서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과 관내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커뮤니티 구축,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구성 등의 인증조건을 갖춘 후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박상신 부구청장은 ‘공정함을 중요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윤리적이고 공정한 공정무역활동에 계양구가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다. 계속해서 공정무역 운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News03.계양구,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지원

 계양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19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로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납부하는 세목은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이미 고지한 지방세 및 앞으로 과세될 지방세에 대해서도 납부가 어려울 경우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 장이 결정하는 기간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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