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월 4주_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이날 훈련은 지진 이후 지하철에 화재가 발생하여 15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실시하였으며,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등 18개 기관 500여 명이 참가하여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하철 화재발생에 대하여 교통공사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및 승객대피, 계양중학생들의 지하철 비상탈출, 소방대원 긴급구조통제단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실제 상황에서도 훈련과 같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 : 2018-05-25조회 :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