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13:26:15 조회수 - 245
[100초 브리핑] 수도권 대체매립지 경기도 포천 언급 外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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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대체매립지 ‘경기 포천’ 언급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책임 공방이 한창인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후보로 경기 포천 지역이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지난 1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인천은 영흥 매립지를 쓰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불법 선거운동 교육감 후보 고발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도성훈·최계운·허훈 후보를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인천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 후보는 “타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특정 정당 인사들이 참석하는 등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하대, 재정지원 대상 ‘재선정’ 인하대가 정부의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으로 추가선정 됐습니다. 지난해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최종 탈락한 이후 학사구조 및 교과과정 혁신 등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 ‘디아스포라 영화제’ 20일 개막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주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60여 편의 영화와 감독과의 대화 등이 진행됩니다.

▲ 민주당, 김은혜 후보 선관위 고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17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지난 15일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 아들이 한국에서 교육받은 기간에 대해 언급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라는 주장입니다.

▲ ‘성남FC 의혹’ 두 번째 압수 수색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지난 17일 두산건설과 성남FC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 수색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른 것으로 두 번째 강제수사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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