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8월의 배리어프리 영화 무료 상영회
8월에는 모두 세 번의 무료상영회가 진행되는데, 우선 8월 6일 시네큐브 광화문1관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배리어프리 버전이 상영된다. 매달 1회씩 진행되는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프로그램이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배리어프리버전은 민규동 감독 연출, 김우빈 배우 내레이션으로 제작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8월 6일(화) 상영 당일 오후 1시부터 씨네큐브 광화문 극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관련 문의 02-2002-7776)
참고로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9월 상영작은 <세상의 모든 디저트:러브 사라>(9월 10일 오후 2시 상영)이다.
8월 16일에는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무료상영회가 열린다.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에의 상영 작품은 차태현, 유연석 등이 출현한 <멍뭉이>다.
이어 8월 22일에는 서울역사박품관 배리어프리 영화관에서 오후 2시에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작은 김다민 감독의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 멍 때리기가 유일한 취미인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에게 어느 날 막걸리가 말을 걸어오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배리어프리 버전은 김다민 감독 연출, 주종혁 배우 내레이션으로 완성됐다. 상영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등록일 : 2024-08-28조회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