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여성인력개발센터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매주 3일씩 5주간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을 진행합니다. 인터뷰. 2) 우옥란 / 남구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이분들이 이제 우리나라에 와서 정착하고 사는데 있어 우리의 생활 방식이라던지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르시잖아요. 저희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주 3회 5주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요리 과목은 해물 잡채와 해파리냉채. 앞치마를 두르고 재료를 손질하는 손놀림이 이제 능숙해 보입니다. 재료를 자르는 칼질도 수준급입니다. 요리를 만드는 수강생들의 눈빛이 매우 진지합니다. 이번 요리교실은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이 참가해 한국요리를 배우고 익혔습니다. 출신 국가는 다르지만 요리하는 동안 피운 이야기꽃으로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합니다. 남구 여성인력개발센터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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