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막지 못한 2016 펜타포트 음악축제, 화려한 피날레
이번 '펜타포트 음악축제'에도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습니다. 위저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은 물론 유명 국내 뮤지션 넬, 10cm, 로맨틱펀치까지 등장했는데요. 이외에도 수많은 밴드들이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다섯 가지의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초대형의 '펜타포트 스테이지'부터 각자 다른 매력으로 구성된 '드림 스테이지', '카스 블루 스테이지', '신한카드 스테이지', '지포 원러브 스테이지'까지, 관객들은 무대별로 취향에 맞게 공연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음악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았는데요. 관객들은 물놀이와 캠핑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폭염도 막지 못한 관객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던 2016 펜타포트 음악축제, 내년에도 더욱 멋진 축제로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6-09-13조회 :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