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1961년에 한국전쟁 11주년을 맞아 KBS에서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을 공연하였을 때 수록된 9곡 중 하나이다.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을 할 때, 북측 대표단 앞에서 부르기 위해 "그리운 금강산"은 대수술을 받게 된다.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라고 불리는 가사에서 "못 가본지"는 원래 "더럽힌 지"였는데 오늘처럼 바뀌었다. 2절 가사의 첫 소절인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는 원래 "비로봉 그 봉우리 젓밟힌 자리"였고, "우리 맺힌 슬픔 다 풀릴 때까지"는 "우리 맺힌 원한 다 풀릴 때까지"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곡으로 세계 각지에서도 불리어지고 연주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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