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산 벚꽃 터널 꽃비 맞으며 걸었네
올해로 20회를 맞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해마다 축제 때면 끝없이 이어진 새하얀 벚꽃터널 아래 20만 여 인파가 모여 장관을 이룬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입구에서 정상까지 도로 양쪽에 심어진 30년 생 벚나무들이 LED조명을 받아 더욱 화려하게 물든다.
“별빛나는 도당산, 사람과 벚꽃이 하나되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등록일 : 2018-04-13 23:27:37조회 :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