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 무릉도원 중국 계림 "세외도원(世外桃源)"
세상밖 무릉도원 “세외도원(世外桃源)”
세외도원(世外桃源)이란 세상밖에 있는 무릉도원(武陵桃源) 이라는 뜻으로 우룡하(遇龍河)라는 강에 인공으로 만든 수상 테마공원이다.
세외도원은 진(晋)나라 때 도연명(陶?明)이 지은 桃花源?(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현지의 전원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만들었다고 한다.
세외도원은 배를 타고 한 바퀴 관광을 할 수도 있고 도보를 통해서 구경을 할 수도 있다. 공원 정문을 들어서면 소수민족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이 연결되어 있다. 이곳을 지나 배를타고 선상유람을 할 수 있다.
배를 타고 30여분 정도 돌다 보면 곳곳에서 소수민족들이 모여 노래와 가무를 하며 관광객을 환영해 맞이한다.
선상유람을 마치고 하선하면 소수민족들이 자랑하는 민속주를 아주 작은잔에 한잔씩 맛보라고 주는데 생각보다 독하지 않고 향긋하다.
출구로 나오는 길목에 민속 박물관도 있다. 각족 서예작품과 예술작품, 민속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밖으로 나오기전 인근에는 도연명의 명시 도화원기(桃花源?)가 게시되어 있다.
#중국 # 광동성 # 계림 # 관음동굴 # 세외도원 # 도화원기 # 무릉도원 # 여행
세외도원(世外桃源)이란 세상밖에 있는 무릉도원(武陵桃源) 이라는 뜻으로 우룡하(遇龍河)라는 강에 인공으로 만든 수상 테마공원이다.
세외도원은 진(晋)나라 때 도연명(陶?明)이 지은 桃花源?(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현지의 전원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만들었다고 한다.
세외도원은 배를 타고 한 바퀴 관광을 할 수도 있고 도보를 통해서 구경을 할 수도 있다. 공원 정문을 들어서면 소수민족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이 연결되어 있다. 이곳을 지나 배를타고 선상유람을 할 수 있다.
배를 타고 30여분 정도 돌다 보면 곳곳에서 소수민족들이 모여 노래와 가무를 하며 관광객을 환영해 맞이한다.
선상유람을 마치고 하선하면 소수민족들이 자랑하는 민속주를 아주 작은잔에 한잔씩 맛보라고 주는데 생각보다 독하지 않고 향긋하다.
출구로 나오는 길목에 민속 박물관도 있다. 각족 서예작품과 예술작품, 민속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밖으로 나오기전 인근에는 도연명의 명시 도화원기(桃花源?)가 게시되어 있다.
#중국 # 광동성 # 계림 # 관음동굴 # 세외도원 # 도화원기 # 무릉도원 # 여행
등록일 : 2019-04-26 11:43:09조회 :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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