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리 주상절리(임진적벽)&당포성(천혜의 자연성벽)투어
DMZ 문화원장, DMZ 관광(대표 장승재)는, 판문점과 DMZ출입 30주년 기념으로 “DMZ 중서부 연천지역 1박2일 투어 (2019.1.12.~13)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필자도 참여, 2일동안 연천지역 재인폭포, 한탄강댐물문화관, 한탄강트래킹 백의리층 아우라지 베게용암, 전곡선사유적지, 구석기 겨울여행 죽제장, 전곡리 유적지 전곡 선사박물관, 경기도립박물관, 푸르네마을 연천지오파크, 임진강주상절리 한탄강 임진강 합수지점 동이리, 육군25사단 비룡부대 상승OP 및 제1남침땅굴, 백학마을 역사박물관, 백학환경 / 생태 학습관 및 캠프장등을 탐방했다.
동이리 주상절리는 여행 둘째날 첫 탐방지다. 그런데 중국에서 불어온 미세먼지가 바로 코앞 임진강 적벽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 그러다 보니 사진촬영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연천군국가지질공원해설사 윤중덕님 해설만 듣는다. 이곳은 2015년 4월 꽃피는 봄에 평화누리길 걸을 때 다녀간 곳이다. 그때 선명한 날씨에 본 것으로 위로하며 우리는 다음 탐방지 당포성으로 간다.
등록일 : 2019-01-17 17:45:57조회 :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