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하늘까지 가자…조명 휘황 찬란한 광화문 연가(戀歌)
그 바람에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2022년 12월 19일 먼동회 5인의 친구들이 74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탐방길에 나서 관람을 하고 효자동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니 오후 4시가 지났다.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일행들과 함께 경복궁역에 도착하니 건너편 광화문광장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일행들중 누구랄 것도 없이 너도 나도 자동으로 광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등록일 : 2022-12-22 14:59:25조회 : 884